저는 태어나서 처음은 아니고 ㅎㅎ 두번째로 자위기구를 구매하는데요.
처음에는 돈이 없던 시절이라 만원짜리 썼는데 한두번 사용하고 바로 창고 속으로 직행했습니다.
우머나이저 자위기구 찾다가 '새티스파이어'를 알게 되었어요.
새티스파이어 각 시리즈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았어요.
제가 소음에 예민해서 소음이 적고 손으로 잡기 편한 점을 높이 평가해서 펭귄을 샀어요!
물론 디자인도 한몫 했지요. 아주 귀엽잖아요. ㅎㅎ
펭귄의 진동 세기가 대략 1-10까지 되는 것같고요. 처음에는 제일 진동이 센 게 약하게 느껴졌는데,
방법을 달리해서 자극하니 진동이 잘 느껴지더라고요. 하루 종일 이것만 가지고 놀고 싶은 심정이랄까요?!
다만, 진동은 너무 좋은데 흡입 기능이 약해요. 더 강력한 흡입 기능이 있다면 좋았을텐데 마니 아쉬웠고요.
투자한만큼 아깝지 않고요. 다른 새티스파이어 시리즈도 비교 체험하고 싶네요. ㅎㅎ
누군가 새티스파이어에 대한 평으로,
이 기구만 있다면 애인이 없어도 굳이 사람 만날 필요는 없다! 있다면 헤어질 필요는 없겠지만.
저도 100% 동의합니다.
아, 그리고 선물로 보내주신 러브젤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. 펭귀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! ^^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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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알콘달콘
작성일 2017-08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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